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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충격후유증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손저림증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손저림증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손이나 발에 저림증상이 생기거나 갑자기 악화돼 고생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통사고후유증치료 방용석한의원에서도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다는 증상을 호소하시며 손저림증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손발 저림 증세는 원인이 다양하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하셔야합니다.

 

지금부터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손저림증의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목터널증후군

손저림을 유발하는 주요원인으로는 흔히 알려져 있는 손목터널증후군입니다. 손목의 반복된 사용으로 팔에서 손으로 가는 신경인 정중신경이 손목의 인대에 눌려 발생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손바닥에서 엄지, 검지, 중지와 약지 절반에 걸쳐 나타나는데 초기에는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무뎌지는데 더 심해지면 통증이 느껴지고 물건을 제대로 잡지 못하거나 주먹을 쥐기조차 어려워집니다. 대체로 주부나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을 반복적으로 하는 청소년, 직장인 등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목 디스크

일단 목 디스크가 생기면 목에서 팔로 내려오는 신경이 디스크에 눌려 팔과 손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에는 목에 통증과 함께 뻣뻣해지고 팔이 저린 현상이 동반되지만 손 저림 현상을 훨씬 쉽게 느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과거 교통사고로 인해 목이나 어깨 부분에 충격을 당하였다면 당시에 별다른 통증이 없어도 시간이 지난 후 손이 저릴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당시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경과 후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엑스레이나 CT 등 검사에서는 발견이 어려워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증상을 방치하고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도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손저림이 지속되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 손저림이나 팔저림은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흉곽출구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으로 쇄골이나 늑골이 골절된 경우, 어깨뼈 탈구, 갑작스런 근육 견갑, 경추골 사이의 연골이 압박 변형된 경우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희 교통사고후유증치료 방용석한의원에서는 흉곽출구증후군 치료를 할 때 한약으로 몸 안에 쌓여있는 어혈과 담음을 먼저 없애줍니다. 그리고 골절된 부분이나 탈구된 부분을 찾아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추나요법을 이용하여 틀어진 신체를 바로잡아 줄 수 있고, 침과 뜸, 부항을 이용하여 근육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일 손발이 저리고 감각이 없는 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자동차보험을 통해 본인부담금 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으므로 교통사고후유증치료 방용석한의원에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