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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치료비법

디스크 유형별 교정_노원교통사고한의원

디스크 유형별 교정_노원교통사고한의원

 

 

디스크 유형별 교정

 

안녕하세요. 노원교통사고한의원 방용석한의원입니다.

이 시간에는 디스크 유형별 교정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 (일자목, 낙침, 항강증 등)

 

- 목이 뻣뻣하거나 목 주변의 통증이 느껴진다.

- 어깨, 팔 혹은 손가락까지 저리고 땅긴다.

 

33개의 척추뼈 가운데 가장 중력에 예민하다고 볼 수 있는 7개의 목뼈는 6~7kg 무게의 머리를 지탱하는 중요한 일을 합니다. 또한 충격이 뇌에 직접 전달되지 않도록 완충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요한 일을 하는 목뼈가 틀어지면서 척추사이원반이 밀려나와 옆의 신경을 눌러 통증과 전신 증상이 유발되는 디스크 질환입니다.

 

목디스크 교정법


목디스크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등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변형된 목뼈로 인해 등 근육까지 굳어 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등 근육과 함께 등뼈와 갈비뼈 사이의 관절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한편, 굽은 등 때문에 얕아진 호흡을 정상화시킨 뒤에 목디스크를 교정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 (일자허리, 골반 뒤틀림 등)

 

- 허리 통증이 심하다.

- 다리가 저리고 땅긴다.

- 배번 시 통증이 심해지고 보행이 불편하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점진적인 탈수 현상으로 탄력성이 떨어지고, 그동안의 나쁜 자세나 습관이 지속되다보면 척추 일부 구간이 일자로 펴지면서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것입니다.

척추사이원반의 앞과 뒤의 두께가 똑같아져 수핵이 섬유륜의 얇은 뒤쪽으로 밀려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이럴 경우 골반이나 다리가 저리고 아픈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디스크 증상이 심해질 경우 요통, 좌골신경통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허리디스크 교정법


자세나 습관 때문에 생긴 디스크는 원래의 곡선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약물, 물리 치료나 수술 등은 당장 증상을 없애는 효과만 있을 뿐 허리 디스크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체형추나로 딱딱하게 굳은 척추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만들어 정상 기능을 회복시킨 다음 운동 치료를 통해 근육과 관절의 기능을 향상, 개선시키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길입니다.

 

 

 

퇴행성 디스크 (노화, 과사용)

 

- 앉았다 일어나면 허리통증이 더 심하다.

- 아침에 허리 주변이 뻐근하고 오후에 조금 나아진다.

- 허리를 숙이는 것보다 뒤로 젖히면 통증이 더 심하다.

 

척추 뼈와 척추사이원반은 20세 이후 노화되기 시작합니다.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서 탄력성이 떨어지고 척추며 표면에는 가시처럼 뼈조직이 튀어나와 주변을 지나가는 연조직과 신경을 자극해서 통증과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퇴행성 디스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런 노화과정이 반드시 세원에 의해서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장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척추와 주변 근육을 혹사시켰을 경우에도 퇴행성 디스크가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무거운 짐을 계속 올리는 직업, 운동량이 거의 없이 앉거나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퇴행성 디스크의 위험이 높습니다.

 

퇴행성 디스크 교정법


 

퇴행이 진행되었다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는 대책을 세워야합니다. 허리뼈와 골반 주변의 굳어서 짧아진 근육과 인대의 탄력성을 체형추나를 통해 교정하고 약해진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