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자

 

퇴행성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자
방용석한의원에서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해드립니다.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나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구 무릎이야~ 하면서 무릎을 짚을 때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인데요.

 

사실 제일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무릎이라서 그렇지,
꼭 무릎에만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퇴행성관절염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볼까요?

 

 

 

 

 

 

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의 퇴행성변화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게 된 질환을 말합니다.
따라서 무릎 외에도 관절이라면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목이나 손목, 팔꿈치 등에 나타날 수도 있고
더 작은 관절인 손가락 관절에도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절을 자주 사용하다 보면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무릎의 경우 체중의 부담을 받아서 다른 곳보다 퇴행성 변화가
빨리 일어나서 퇴행성관절염이 일찍 나타난다는 점만 다른 것이죠.

 

 

 

 

 

 

 

관절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뼈와 뼈 사이에 존재하는 연골이
닳아 없어져서 뼈끼리 닿는 등 여러가지 일이 일어납니다.
그러는 와중에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이렇듯 퇴행성관절염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발병할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직업적으로 특정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피아니스트나 운동 선수 등에게서도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사고 등의 외상을 당했을 때에도 퇴행성관절염의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약해진 관절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게 되면
연골이 금방 퇴행성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되도록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골이 아예 닳아 없어지고 난 뒤에는 치료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한의원에서는 주로 한약과 침, 뜸 등을 이용하는데요.

연골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우슬, 두충 등의 한약재를 사용합니다.
침이나 뜸 등은 기혈의 순환을 도와서 손상된 부분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약침을 이용하면 관절 주변의 염증을 예방할 수 있고
동시에 근육과 인대를 강하게 만들어서
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연골의 퇴행성 변화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꾸준한 운동을 해서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면 퇴행성변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만약 관절을 다쳤다면 꼭 제대로 치료해주어
퇴행성변화를 앞당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관리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