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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목

디스크한의원_잘못된 수면자세가 목디스크된다

 

 

 

디스크한의원_잘못된 수면자세가 목디스크된다

 

 

 

 

 

자고 일어났는데 유독 목 언저리가 뻐근하게 느껴졌던 적 있으신가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텐데요. 이것은 잘못된 수면자세로 잠이 들었거나 베개를 잘못 베고 잤을 때 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런 통증은 보통 길어야 하루 정도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통증이 자주 반복되고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자는 자세 정도로 목디스크가 생길까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자가 허리디스크를 불러오는 것처럼, 자는 자세, 베개와 목디스크에는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자기 위해 눕게 되면 머리에 8%의 몸무게가 가해집니다. 50kg인 사람을 예로 들면 4kg에 가까운 무게가 머리로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게 되면 목과 머리가 충분히 지지되지 못해서 목 근육에 무리가 오게 됩니다. 그래서 통증과 뻐근함이 나타나는 것이죠. 이러한 습관이 계속되면 목이 지속적인 무리를 받아서 목디스크가 나타나게 됩니다. 교통사고 같은 큰 충격이 한 번에 오는 경우에도 목디스크가 생길 수 있지만 이처럼 잘못된 자세 때문에 서서히 목디스크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디스크는 디스크가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면서 디스크 속의 수핵이 탈출해서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제 위치를 탈출한 수핵이 근처의 신경을 누르거나 척수를 눌러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뒷목이 뻐근한 증상부터 시작해서 목과 그 주변의 통증, 팔 혹은 손저림 등 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수면자세부터 고쳐야합니다. 치료를 받았다고 해도 수면 자세가  그대로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겠죠. 한의원에서는 추나치료와 함께 침, 뜸, 약침, 부항 등을 이용해서 목디스크를 치료합니다. 또한 근육이나 신경의 손상을 치료할 수 있도록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한약을 처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