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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치료

소음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똑똑하게 살빼기

[한방다이어트한의원/방용석한의원]

소음인 다이어트 방법

 

안녕하세요.

한방다이어트 한의원으로 유명한 "방용석한의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체질을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 소음인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소음인은 허벅지나 종아리에 살이 많이 찌게 되어, 하체비만인 확률이 높습니다.

상체보다 하체가 발달하거나 골격이 굵은 사람, 걷기 싫어하고 군것질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한의과 대학의 사상체질 논문 중 비만과 다이어트에 대한 논문을 보면, 비만치료를 하러 온 사람은 태음인이 가장 많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실제로 '동의수세보원'에도 태음인이 가장 많은 체질로 되어있고, 인구분포적으로도 태음인이 타 체질에 비해 많이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90~100kg가 되었다고해서 살을 빼는 사람도 있지만, 50kg이지만 아랫배가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나와서 불편하거나, 허벅지만 살이 쪄서 스키니진 등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옷을 허벅지에 맞추면 허리가 남고, 허리에 맞추면 엉덩이가 안 들어가는 경우 한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바로 이러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소음인 입니다.

 

소음인은 신대비소한 체질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비위의 기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평소에 소식을 하거나 입이 짧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이 먹으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알아서 적게 먹거나 양을 줄인 경우들이 많습니다.

 

 

소음인이 살이 찌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았을 때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게 되면 소음인은 이음강기가 막히면서 음식소화가 나빠지고 대사가 되지 않아 붖봉이 일어나면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 입니다.

 

2. 밀가루 음식, 튀김 음식, 단 음식을 좋아해서

이 경우는 음식을 생각보다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이 짧은 소음인들은 주로 입에 단 음식을 좋아합니다.

특히 밀가류 종류의 음식은 쌀 보다 달기 때문에 대다수의 소음인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이런 경우 배에 가스가 잘 차면서 소화가 덜 되고, 더부룩한 것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랫배가 빵빵해지면서 옷이 맞지 않는다고 호소하게 됩니다.

 

3. 기운이 약한 경우

다른 체질에 비해 태어날때부터 기와 혈의 기운이 약하게 태어난 소음인은 평소 일을 하더라도 쉽게 피곤하고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기혈의 흐름이 나빠지면서 무기력에 빠지게 되고, 그로인해 순환부전이 발생하여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사지의 기혈순환이 나빠지고 국소정체를 많이 하게 되는 소음인은 아랫배만 나오거나 허벅지 안쪽이 닿아서 옷이 쓸리는 일도 많습니다.

 

소음인은 몸이 찬 체질이므로 수분정체가 쉽게 일어나고 물살이 되기 쉬운 체질이므로 평소에 몸을 따듯하게 하고, 소화가 되기 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과식하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는 방법으로 식사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음인은 과격한 운동을 하기에 체력이 되지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한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루 20~30분 정도의 산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운동이 되려면 약간의 땀이 날 정도까지 다소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분비만이 많이 생기는 타입이므로 윗몸일으키기나 옆구리 틀기, 허벅지 스트레칭 등의 부분적인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면 오히려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니 땀이 심하게 날때까지 운동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운동으로는 철봉, 수영, 아령,다리의 군살을 빼주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온가족 건강지킴이 방용석한의원에서는 체질 비만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체질별로 맞는 한약을 처방해줍니다.

다이어트한약은 식욜을 억제하는 약재가 사용되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체질이나 몸 상태에 적합하게 다른 약재가 처방되어져 기초대사량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