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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치료

체질별 비만 치료_노원다이어트한의원

체질별 비만 치료_노원다이어트한의원

 

체질별 비만 치료_노원다이어트한의원

 

안녕하세요. 노원다이어트한의원 방용석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체질별 비만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고 거리의 사람들 옷차림이 가벼워졌습니다. 또한 계곡, 바다 등을 피서를 떠나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그동안 관리하지 못해 불어난 체중 때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사람을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이렇게 4가지 체질로 나누어 분류하고 있습니다. 사상의학에 따르면 비만하기 쉬운 체질은 타고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만은 선천적으로 내장 기관의 기능이 어떠하냐에 달려 있어서 체질별로 치료를 달리해야 합니다.

 

 

 

 

 

 

 

체질별 비만 관리

 

1. 태양인

폐장의 기능이 강하고 간장은 약합니다. 간장을 통한 저장보다는 폐장을 통한 소모를 많이 하므로 마르기 쉽습니다.

 

2. 태음인

간장의 기능이 강하고 폐장은 약합니다. 에너지를 흡수, 축적하는 경향이 강하며 음식에 대한 탐욕이 강하고 게을러서 운동을 꺼리는 성품 때문에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복부 비만이 잘생깁니다.

 

비만하기 쉽고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크므로, 엄격한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체중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3. 소양인

비장의 기능이 강하고 신장은 약합니다. 성격이 급하고 폭식하기 쉽습니다. 어깨와 팔 등 상체 부위에 살이 찌고 변비에 걸리기 쉽습니다.

 

식사를 천천히 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4. 소음인

신장의 기능이 강하고 비장은 약합니다. 소화 기능이 약하여 비만인 경우가 적지만, 운동 부족으로 체중이 늘 수 있습니다. 상체보다는 복부,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 부위에 살이 찌기 쉽습니다.

 

소화 기능과 대사 기능을 좋게 해주면 체중을 줄이기 쉽습니다.

 

 

 

 

Q 그렇다면 어떤 체질이 비만하기 쉬울까요?

에너지 흡수, 소화와 관련된 간장과 비장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강한 체질일수록 비만하기 쉽습니다. 반면에 에너지 소비, 배설과 관련된 폐장과 신장의 기능이 선천적으로 강한 체질일수록 살이 별로 찌지 않습니다. 사상의학에서 분류한 4가지 체질 가운데 비만하기 쉬운 유형은 태음인과 소양인이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유형은 태양인과 소음인입니다.

 

위에 알려드린 체질별 비만 관리법에 유의하셔서 올 여름 건강과 멋진 몸매를 뽐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