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한의원/방용석한의원]
내가 살안찌는 이유?
안녕하세요.
노원구한의원 방용석한의원 입니다.
요즘 살 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이 많습니다.
저희 한의원을 찾아주는 대부분의 분들이 "살이쪄서", "다이어트한약"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반대로 "살이 너무 없어서","살찌고 싶어서" 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요즘은 너무 마른 몸매보다,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고 탄력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살을 적당히 찌워 볼륨감 있고 건강미 있는 몸매를 만들고 싶어 하는 분들이 내원을 하십니다.
살이 안찌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살찌는 치료 보약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4가지가 있습니다.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식욕의 문제와 위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소화흡수의 문제가 있는 사람, 그리고 호르몬 분비의 이상, 체질 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식욕의 문제가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예민해져 있는 경우,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먹는 식욕이 감퇴되어 식사를 거르기 쉽고, 먹어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먹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로 살이 빠졌다"라고 하는 분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이 살이 잘 찌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런 경우, 상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심리적 불안과 함께 위장의 기능저하로 인해 2차적인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두통이나 불면증을 호소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쉽게 화를 내고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수족냉증이 걸려 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소화기능자체에 이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위장기능의 저하로 인한 소화흡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위장기능이 약해서 음식물을 소화 흡수 시키기 어려운 경우로,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않는다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평소보다 많이 먹거나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을 경우 체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런 경우 음식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아 살이 계속 빠지고 잘 찌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호르몬 분비의 이상때문입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나 당뇨와 같은 질환으로 소화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혹은 결핵과 같이 몸에 기운이 없어서 식욕도 없고,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는 경우, 약물과다 복용으로 인해 호르몬 분비 이상과 장기기능의이상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타고난 체질입니다.
체질적으로 위와 장의 기능이 약하고, 냉한 경우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특히 본인 체질에 맞지 않은 식습관으로 인해 상태가 더욱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대표적인 살안찌는 이유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노원구 한의원_ 방용석한의원에서는 이런 분들이 내원하시면 건강하게 살이 찌는 체질로 만들기 위해 먼저, 살이 왜 찌지 않는가에 대한 원인을 찾아줍니다.
살이 찌기 위해서는 위와 장의 기능이 좋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오장육부의 컨디션이 회복될 수 있는 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어떤 요인에 의해 장기 기능의 문제가 생겼는지를 파악하고, 그 장기와 위 기능 이상을 고치기 위해 여러가지 처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 장만 좋아진다고해서 살이 무조건 찌는 체질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체질개선과 더불어 위기능과 장기능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체질개선은 오장육부의 균형을 이루어주어 약한 기능의 장기 기능을 올려주고, 항진된 기능은 제어하여 정상기능을 찾도록 도와주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식단을 찾고 건강을 유지시켜줍니다.
살찌는 보약과, 침, 뜸 등 자신의 체질에 맞는 살찌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게 처방하기 때문에 면역력과 자기치유능력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방용석한의원에서 살찌는 보약으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보양치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약잘짓는곳] 소변색깔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체크 (0) | 2013.04.26 |
---|---|
눈건강에 좋은 음식과 한방차 (0) | 2013.04.24 |
보양식 종류와 봄철 건강 지키는법 (0) | 2013.04.18 |
[임신한의원] 임신중 한약복용 괜찮을까요? (1) | 2013.04.17 |
[노원구 한의원] 알고 먹는 '보약' 상식 - 방용석 한의원 (0) | 2012.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