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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치료/허리

갑자기 오른쪽옆구리가 아플때

갑자기 오른쪽옆구리가 아플때

 

 

서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갑자기 오른쪽옆구리가 아플때는 옆구리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옆구리디스크는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비슷하여 헷갈리기 쉬운데 엉치와 다리, 옆구리 등에 통증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심각한 마비증세와 배변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흔히 알고 계신 허리디스크의 경우 보통 20~30대 젊은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옆구리디스크는 요추 4~5번 사이에서 발생해 평균 50대 이상의 중년층에게서 많이 나타나곤 합니다. 전조증상은 가벼운 종아리 통증으로 시작되는데 척추 중앙이 아닌 옆쪽으로 디스크가 돌출되는 것으로 걸을 때나 앉아 있을 때, 아니면 잠을 잘 때도 다리 저림과 당기는 통증이 생기며 방치할 경우 통증이 사라지기는커녕 더욱 더 악화됩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후 옆구리가 아플때가 있는데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입니다. 교통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손상이 회복되지 않은 채 장기간 정신적 혹은 육체적으로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교통사고후유증은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수년이 지나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만성통증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해 오른쪽옆구리가 아픈 증상은 사고 직후보다는 대부분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야 느끼게 됩니다. 또한 육체적인 증상뿐 아니라 불면증이나 집중력감퇴 등의 정신적인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엑스레이나, CT 등의 검사 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 교통사고치료한의원 방용석한의원에서 한의학적으로 보면 교통사고 당시의 외부충격으로 인해 타박 부위의 모세혈관이 터져 체내에 고인 어혈과 기혈의 순환장애로 인한 노폐물 증가, 사고로 인한 스트레스 등이 통증의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을 돕고 기혈의 순환을 돕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실상 어혈은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서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치료도 까다로워서 많은 환자들이 어혈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뭉친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한약처방과 함께 통증부위에 침치료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증상개선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오른쪽옆구리통증 치료의 경우 교통사고치료한의원 방용석한의원에서 자동차보험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교통사고치료가 가능하므로 치료가 끝날 때까지 아무런 불편 없이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장시간 비뚤어진 자세로 앉아 있거나 한 자세로 오랫동안 서있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고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등으로 경직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옆구리통증에 도움이 됩니다.

 

교통사고는 사실상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미 사고가 발생한 경우라면 교통사고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하셔야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오른쪽옆구리가 아프거나 교통사고후유증이 의심된다면 조기에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